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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번호 제목 게시일
435 악성코드로 인한 불편 사과드립니다 2008-11-23

11월 23일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가 현재 모두 제거처리되었으며
그로 인해 파이어폭스, 크롬 브라우저와 구글 검색결과에서
인터넷한겨레 사이트에 접근이 되지않았던 차단도 모두 해제되었습니다.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서버 보안강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인터넷한겨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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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결과나 (구글의 안전 브라우징을 제공받는) 파이어폭스 와 크롬 브라우저로
사이트에 방문하시는 이용자들에 한하여 인터넷한겨레 사이트가 차단되며

"경고: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것이 컴퓨터에 해를 줄 수 있습니다." 라는문구와 함께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악성코드는 이미 제거되었고 재발방지를 위해 작업 중에 있습니다.

인터넷한겨레 사이트는 정상적으로 서비스 중이며
해당 접근차단 조치 등에 대해서는 구글 등에 문의하여 조치중에 있습니다.

구글 검색결과에서는 해당 URL을 복사하여 직접 주소창에 입력하거나
파이어폭스 나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경고무시 기능을 사용하시면 되고

익스플로러 등 다른 브라우저로는 인터넷 한겨레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넷한겨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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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한겨레>에 심어졌던 악성코드를 2008년 11월 23일 오후 6시 현재 제거했습니다. 이로써 인터넷한겨레 내의 모든 사이트는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악성코드는 외부에서 침입한 해커에 의해 심어졌으며 이용자가 <인터넷한겨레> 접속시 첫 화면에서부터 액티브엑스처럼 다운로드 받도록 유도해 이용자들께 불편을 끼쳤습니다.

인터넷한겨레가 정상을 되찾았지만 23일 방문하신 이용자께서는 자신의 컴퓨터에 백신프로그램이 깔렸는지의 여부를 확인하시고, 최신엔진으로 반드시 업데이트하신 뒤, 바이러스 검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신 백신프로그램에서 악성코드를 감지하지 않을 경우 컴퓨터는 이상없는 것으로 판단하셔도 됩니다.

인터넷한겨레는 이번 일을 계기로 보안점검을 강화함으로써 이 같은 불편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기회로 활용하겠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인터넷한겨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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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3일 낮 2시 현재 인터넷한겨레 안의 모든 사이트에서 악성코드가 발견되어 이용자 여러분들께 안내말씀을 드립니다. 악성코드는 브라우저 상단에 “이 웹사이트에서 ‘Microsoft Data Access – Remote Data Services… 추가기능을 실행하려고 합니다…”와 같은 메시지로 뜨고 있습니다. 이용자 여러분께서는 해당 메시지를 클릭하시지 마시고 클릭하셨더라도 프로그램을 절대 실행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해당 악성코드는 해킹에 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코드 분석작업과 제거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코드가 제거될 때까지 불편하시더라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드설치를 하시 않으시는 한 뉴스읽기 등 사이트를 이용하시더라도 이용자의 컴퓨터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백신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으신 이용자들께서는 반드시 설치하여 주시고, 백신 엔진도 최신 것으로 업데이트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악성코드와 관련된 상황은 추가로 계속 공지하겠습니다.

이용자 여러분들께 불편을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인터넷한겨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