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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공지] 한겨레 댓글 가이드라인
한겨레는 기사에 대해 독자들이 자유롭게 표현하고 깊이 있게 토론할 수 있는 공론장으로서 댓글 공간이 운영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한겨레 기자, 필자들이 온라인 독자와 소통하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 공간은 한겨레와 독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입니다. 건강한 대화를 위해선 무엇보다 서로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남기는 댓글 건너편에는 대화의 상대방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누구나 한겨레 기사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애정어린 조언, 건설적인 비판, 전문적인 통찰 모두 환영합니다. 다른 독자 의견에 대한 반론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한겨레가 더 취재, 분석했으면 하는 점을 제안해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한겨레 댓글 운영 정책에 어긋날 때에는 특정 댓글이 삭제되거나 이용자의 댓글 작성 기능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표현의 자유는 법과 원칙의 테두리 안에서, 타인의 권리와 공동체의 품격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보장됩니다.
여러분이 쓰신 댓글은 한겨레 온오프라인 기사, 뉴스레터, 소셜미디어 등에 재게재될 수 있습니다.

1. 댓글 작성

온라인에 출고된 지 72시간 이내의 기사에 한해서만 작성 가능합니다. 72시간이 경과한 기사엔 댓글을 달 수 없으며, 기존에 작성된 댓글을 읽거나 삭제할 수 있는 기능만 제공됩니다. 단, 운영자가 댓글을 통해 독자와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 기사에 한해서는 댓글 운영 시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댓글은 한겨레 웹회원만 쓸 수 있습니다. 댓글은 1건당 최대 500자까지 쓸 수 있습니다.

2. 특별한 댓글


댓글 공간이 수준 높은 공론장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은 특별한 기능을 운영합니다.

- Hani Pick: 댓글 가운데 다양한 관점, 깊이 있는 토론을 이끄는 댓글로 선정됩니다. 하니 픽으로 선정된 댓글은 이용자가 임의로 삭제할 수 없습니다.
- 기자 또는 필자 댓글: 독자들과 직접 대화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의미있는 댓글이 달릴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거나, 독자가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 직접 답변합니다. 기사에서 다룬 주제와 관련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3. 금지 및 제한 사항


한겨레는 댓글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AI)과 알고리즘에 의한 필터링 시스템과 운영자에 의한 관리·감독을 병행합니다. 댓글은 한겨레 회원가입 및 로그인 후 작성, 삭제, 신고할 수 있습니다.
아래 기준에 따라 부적절한 댓글을 사전·사후에 차단 또는 삭제, 경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성범죄, 사회적 참사 관련 기사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창을 선제적으로 닫을 수 있습니다. 관계기관으로부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요청받은 글은 통보 없이 즉각 차단,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인신 공격: 글을 쓴 기자나 필자, 다른 댓글 이용자 개인에 대해 공격하는 내용
- 욕설, 비방, 비하, 차별, 혐오 표현
- 허위 사실, 유언비어 유포, 명예훼손성 표현
- 음란성, 범죄 미화, 폭력, 도박 등 불법·반사회적 내용
- 광고, 상업적 홍보, 스팸 성격의 글
-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를 도용·차용한 글
-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유출 소지가 있는 내용
- 기사의 주제와 직접 관련이 없는 내용
- 반복 작성, 코드 삽입 등 업무 방해 목적의 글
- 댓글 운영 정책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글
- 기타 법률 및 약관에 위배되는 내용

4. 신고 및 이의 제기


댓글 공간은 한겨레와 독자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입니다. 건강한 공론장이 될 수 있도록 이용자 신고 제도와 이의 제기 제도를 운영합니다.

- 댓글창의 ‘신고’ 버튼을 누르고 신고 사유를 선택하거나 기재한 뒤 접수합니다.
- 다수 이용자로부터 동일한 댓글이 반복 신고되는 경우 해당 댓글을 임시 숨김 처리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 신고로 접수된 댓글은 관리자 검토를 거쳐 경고, 차단, 삭제 여부를 판단합니다.
- 댓글 삭제나 이용 제한 등의 제재를 받은 이용자는 이의 제기 또는 소명 기회를 가집니다. 한겨레 댓글 관리 담당자 이메일(comments@hani.co.kr)로 소명 의견서를 제출하면 담당자 검토 후 처리합니다.

5. 이용자 제재


운영 기준을 어긴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제재합니다. 기본적인 제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1단계(경고) : 최초 경미한 위반 발생 시 댓글 작성 페이지에서 이용자에게 주의 및 경고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 2단계(일시 이용 제한) : 동일 이용자가 반복해서 규정을 위반할 경우, 일정 기간 댓글 작성 기간을 제한합니다. 이때 필요에 따라 아이피나 아이디를 차단하는 식의 조치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임시 제한 기간은 위반 정도에 따라 일주일에서 한 달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 3단계(영구 이용 정지) : 악의적인 댓글을 지속해 작성하거나 운영 기준 반복 위반, 범죄 행위 모의, 악성 봇 구동 등 중대한 위반 행위를 실행한 이용자의 경우, 관리자가 해당 계정을 영구 정지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해당 아이피 접근 차단도 병행합니다. 영구 정지된 이용자는 다시 댓글을 달 수 없으며,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재시도하는 경우에도 발견 시 차단 및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기타(특별 조치) : 위 단계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사안의 심각성에 따라 즉시 제재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의 공공성을 심각하게 침해한다고 판단되거나 국내 법률과 이용약관에 의거해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별도 통보나 경고 조치 없이 제재가 이뤄집니다.

한겨레 댓글 운영 정책은 관련 법률 및 약관 변화에 따라 이후 내용이 추가, 수정될 수 있습니다. 개정된 내용은 공표 14일 이후 시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