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가 디지털 공간에서 독자들과 '대화'를 시작합니다. 11월17일부터
한겨레 누리집(www.hani.co.kr)에서 새롭게 열리는 댓글 서비스가 그 첫걸음입니다. 한겨레 기자, 필자들이 댓글 창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 직접 말을 걸거나 질문에 응답할 예정입니다.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기는 것 뿐 아니라 기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한겨레가 더 취재, 분석했으면 하는 점을 제안해주셔도 좋습니다. 이용자들이 서로 깊이 있는 토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댓글은 'Hani Pick'으로 선정됩니다.
한겨레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댓글 공간을 즐거운 공론장으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포털,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 등에 널리 퍼져있는 혐오와 차별, 인신 공격, 폭력적인 비난으로 얼룩진 댓글은 거부합니다. 여러분이 남기는 댓글 건너편에는 대화의 상대방인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댓글은 한겨레 웹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디지털에 출고된 지 72시간 내의 기사에 한해서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앱에서는 11월 말부터 이용가능합니다. 자세한 댓글 운영 가이드라인은
☞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겨레는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과 디지털에서 더 가까이 연결되고자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세운 언론’ 한겨레의 미래도 시민, 독자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